[메일] 텐 하흐, 사우스게이트 비판 "잉글랜드 축구는 너무 수동적" > 스포츠뉴스

에릭 텐 하흐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힘겨운 1-0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의 경기를 지켜본 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전술을 비판했다.

네덜란드 NOS에 출연한 텐 하흐는 잉글랜드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전반전에는 벨링엄의 경기력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그는 혼자서 잉글랜드를 한 단계 위로 끌어올렸다."

"잉글랜드는 매우 수동적인 경기를 펼쳤다. 잉글랜드는 계속 뒤로 물러났고 세르비아의 전진을 허용했다."

"이건 감독의 비전 때문이다. 잉글랜드가 1-0 리드를 잡자마자 사우스게이트는 간격을 좁혀서 컴팩트하게 만들고 남은 시간 동안 선수들이 상황을 만들어주길 기대하는 도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