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이토 히로키는 오늘 바이언과 계약, 기본 이적료 23m
파퀴아오
2024-06-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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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B 슈투트가르트의 책임자들은 이번 여름에 선수단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알고 있었다. 이제 주목할 만한 첫 번째 이탈이 확정되었다. 이토 히로키는 오늘 바이언과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본 이적료는 23m 유로이지만 성과에 따른 보너스 지급으로 28m 유로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25세의 왼발잡이인 이토는 바이언에서 주로 왼쪽 센터백으로 활약할 계획이지만 왼쪽 측면 수비수로도 활약할 수 있다.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고 있지만 연장 가능성도 있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토는 2021년 여름 약 10만 유로의 임대료로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왔고 1년 후 60만 유로에 영구 계약을 체결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이제 적어도 이 수치를 파쇄하는 이적료로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되었다.
안톤도 슈투트가르트를 떠날까?
지금까지 이토는 분데스리가에서 8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26경기(3어시스트, 키커 평균 평점 2.94)에 출전해 팀의 준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팀을 떠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주장 발데마르 안톤은 보루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 기라시는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안젤로 슈틸러를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 퓌리히도 뮌헨을 비롯한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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