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 시즌 타율 0.224로 하락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3칸광고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 시즌 타율 0.224로 하락

profile_image
포르쉐 레벨
2024-08-04 17:58 44 0

본문

목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224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4까지 떨어졌다.

3회말 김하성은 0-1로 뒤진 상황에서 태너 고든을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3루 상황에서는 고든의 높은 싱킹 패스트볼을 쳐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되었다. 7회말 2사 3루에서도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되며 타점 기회를 놓쳤다.

비록 김하성은 부진했지만, 샌디에이고는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팀 분위기는 유지되었지만, 김하성의 타격 부진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멀티플레이어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했다. 그는 6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7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추가 타격 기회를 얻지 못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188에서 0.182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4-2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대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지만, 타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보증업체
이벤트
꽁머니교환
로그인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