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씨] 리버풀, 마르세유의 엔도 와타루 오퍼 거절 > 스포츠뉴스

리버풀은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에 대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11.8m 파운드 오퍼를 거절했다.

31세의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작년 8월 약 16.2m 파운드에 슈투트가르트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리버풀과는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0번 선발 출장하는 것을 포함해 43경기에 출장했고, 안필드에서의 데뷔 시즌에 리그 컵에서 우승했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의 감독으로 엔도와 맞붙었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감독을 맡고 있다.

리버풀은 다른 독일 클럽이 엔도에 대한 추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이후 이번 여름에도 아직 선수 영입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