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살리바 : "나는 내가 프리미어리그 수비수 TOP3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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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로 2024를 준비하며 프랑스 대표팀으로 국제 무대에 출전 중인 아스날의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23)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되돌아보았다.
2022/23 시즌 살리바는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되었으며,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갔다. 그러나 그의 꾸준한 수비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맨체스터시티의 단단한 손아귀에서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빼앗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전쟁을 할 것"... 시티와 아스날의 타이틀 경쟁에 대해 말하는 살리바
그러나 살리바는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가 보여준 수준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과 세 번 맞붙었고, 그들을 고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도 우리도 우리가 그들과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나은 전쟁을 할 것입니다."라고 살리바가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스날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타이틀을 차지하려면, 살리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보여준 일관된 폼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그의 의견으로는 그가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는 리그에서 TOP3 수비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최고의 수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많은 경기를 봅니다. 저는 매우 겸손한 사람이지만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모두 저는 TOP3 수비수 중 하나입니다.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집중력 면에서 저는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펼치다가도 어느 한 순간 방심했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경계하고 있습니다."라고 살리바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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